스와로브스키 쥬얼리들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합리적인 가격에 저렴해 보이지 않는 제품력을 가진 스와로브스키 신상품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려 해요. 저는 사계절 반지, 목걸이, 귀걸이 투머치다 싶을 정도로 많이 하는 편이고, 초등학교 때부터 길거리 매대에서 파는 귀걸이, 반지 들을 그냥 스쳐 지나간 적이 별로 없을 정도로 주얼리 제품들을 사는 것도 하는 것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사실 예전엔 많이 차고 버리거나 잃어버려도 아무렇지 않을 그런 저렴한 제품들도 많이 착용하고 다녔지만 요즘엔 알러지도 있고 해서 되도록 오래 착용할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들을 더 많이 찾는 거 같아요. 국내에서 좋아하는 브랜드 들에는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제품들도 오래 질리지 않을 디자인으로 골라 소장하고 있고, 매해 한 두 가지는 꼭 스와로브스키에서도 구매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 50% 까지 세일도 하고 있어서 더욱 가격이 착한, 그리고 디자인도 데일리로 훌륭한 몇몇 제품들이 보여 가지고 와 봤습니다. :)
스와로브스키 신상품 라인업
먼저 신상품들 중 유독 눈에 들어오던 라인업 부터 소개드려요. 영어명은 So Cool Pin 라인입니다. 아래 세 장의 사진들로 보시듯이 언발란스 귀걸이, 팔찌, 그리고 목걸이 3종으로 나왔는데요, 옷핀 모양으로 제작되어 기존에 국내 연예인들도 많이 하고 나왔던 해외 명품 디자인과 유사해 보이기도 하지만, 스와로브스키 스톤들이 박혀 고유의 디자인으로 잘 제작된 듯합니다. 현재 40% 세일 진행 중이고, 색상은 옐로우 골드 한 색상이지만 요즘 저는 봄, 여름엔 노란 골드가 그렇게 하고 싶더라고요. 저만 그런 건가요? 화이트 셔츠에 포인드로 너무 하고픈 디자인이라서 이번 스와로브스키 신상품들 중 개인적으로 Best Item입니다. 두 번째 제품은 작년 겨울즈음 부터 너무 사고 싶어 고민하던 펜던트 라인인데요, 열쇠와 자물쇠 모양이 화이트 골드와 로즈골드로 레이어드 되어 컬러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래 사진 속 제품입니다. 어린이용 같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ㅎㅎ 근데 막상 이런 제품들 어른이 했을 때 더 특이하면서 예쁜거 같아요. 원래 패션에도 의외의 법칙이 있는 거 아시나요? 의외의 매력을 보였을 때 사람도 더 끌리듯이 성인 여성이 이런 제품들 했는데 멋지게 소화해 내거나 의외도 더 이지적인 모습을 보이면 이 액세서리 때문에 그녀가 돋보이는 것인 지 그녀 때문에 이 아이템이 부각되는지 알 수 없는 복잡 미묘한 매력이 보이는 거예요. 그런 연출이 이 제품으로 가능하지 않을까 하여 장바구니에 넣었답니다.
하이라이트 라인업 뱅글
그리고 마지막 라인업은 스와로브스키 사이트에서 '뱅글' Bangle 이라고 검색하시면 볼 수 있는 제품들인데요. 아래 사진의 제품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요즘 골드색상에 더 빠져 있기 때문에 로즈골드와 옐로 골드 이미지들을 가져왔지만, 아래 제품들은 화이트골드로도 동일 디자인 상품들이 판매되는 라인입니다. 보통 우리가 많이하는 팔찌는 체인 이로 되어있는 걸 많이 하시는데 스와로브스키 제품들 중 이렇게 체인과 뱅글이 레이어드 된 제품들이 있어요. 근데 이게 또 하면 은근 독특한 매력이 있더라고요. 저도 제 친구가 한 번 차고있는 걸 보고 너무 예뻐서 반한 라인인데 그 뒤로 하염없이 검색 중. 처음 보면 뱅글에 시선이 먼저 가는데, 친구와 대화 도중에 찰랑찰랑 거리는 체인 때문에 또 두 번 세 번 팔찌에 눈이 가던 그런 제품이에요. 위에 설명드렸던 의외의 법칙 때문에 저는 미키&미니 뱅글 제품을 저만의 베스트로 꼽았답니다. 혹시 맘에 드시는 제품을 오늘 찾으셨나요?
모든것은 개인의 취향
제 취향과 비슷한 분이라면 좋아하는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셨으리라 생각되고 만약 아니라면 스와로브스키 사이트에 방문하셔서 좀 더 찾아보세요. 클래식한 아이코닉 스완 라인업도 좋고 화이트골드의 다양한 라인업들이 눈을 즐겁게 해 드릴 거예요. 오늘은 스와로브스키 신상품 라인업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행하는 아이템들이 있지만 사실상 모든 건 개인의 취향에 달린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있으셨기를 바랍니다.